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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 | 24/08/25 14:45 | 추천 10 | 조회 551

리호남이 필리핀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94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68011

1.행사 동영상이 있음.

아태형화교류협회 회장이 강제징용 규탄 대회를 필리핀에 열었는데, 여기에 북측인사 6명이 참석했고 동영상이 있음.

북미정상회담에서 성과없이 끝난지 5개월 후라서 북한이 소통을 닫아가던 시점임.

그리고 안부수가 여기 공개석상에서 뜬금없이 '대북코인사업'을 이야기하다가 참석한 경기도 인사와 상황이 험악해짐. (경기도 인사로부터 우리는 그런 소리 못들었다, 여기가 그런 자리냐. 등과같은 항의를 받음. 이 상황을 보면 이미 안부수는 김성태와 같은 길을 걷고 있었던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듦)

행사를 관전하던 국정원 요원이 이때 안부수 발언을 기록했는데, 안부수는 '다시는 경기도와 같이 사업안한다'고 그랬음.

그런데 검찰 주장은 그날 저녁 안부수 이화영이 만났고 김성태가 이호남에게 경기도 사업을 대납하는 명목으로 돈을 건넸다는 것임.


2.행사총괄 김모씨가 북측 인사 일거수 일투족을 직접 챙겼는데, 리호남은 없었다. 6명은 맞는데, 리호남이 아니라 배상윤이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공식 행사이후 만났을 가능성은 없을까?

->잠자는 시간 빼고 직원들이 붙어서 의전을 했는데, 추가 인원은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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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찰에 리호남 안왔다고 진술을 했는데 검찰이 조서에 적지 않음.

(말한 걸 조서에 고의로 안 적는 것도 허위공문서 작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인공지능도 잘 되어 있는데, 그냥 말한 그대로 적게 하지 왜 검사가 자의적으로 적고 안 적고를 결정하는지 모르겠음)

3.리호남의 필리핀 비자 발급이 불가능했다.

북한과 필리핀은 비수교국인데다 행사에 대해 일본이 계속 방해를 했었음.

결국 필리핀 기자협회가 초청하는 형식으로 북한 인사들을 불러들였고, 안부수는 필리핀 기자협회에 대가로 1억 비용을 지불했다고 함.

이렇게 힘든 방식으로 리호남을 필리핀으로 불러들이고, 돈을 전달할 이유가 없음. 받은 돈을 가지고 나가기도 힘들기 때문.

왜냐면 리호남의 주무대는 심양이고, 방용철은 심양에 자기 집이 있었음. 돈 주려면 중국에서 주면 됨. 굳이 필리핀 와서 줄 이유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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