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리대회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요식업계의 큰손이 참여함.
거기서 호평을 받은 아군측 여캐의 요리.
하지만 상대팀인 외국인셰프팀은 그걸 뛰어넘는 극찬을 받음.
아군팀 점수
50점 만점에 47점
근데 1점 차이로 상대팀을 이김.
원인은 혼자 외국인셰프팀에 낮은 점수를 준 일반인 심사위원인데...
결국 외국인셰프는 현지 방식 그대로 조리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지만,
매운 걸 못 먹는 일본인 입맛에 맞추지 못한 탓에 패배함.
그리고 흑백요리사 7화 팀전에서 알 덴테의 식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 패배한 흑수저팀.
솔직히 만화 저 장면 처음 봤을 땐 주인공측 인물이라고 온갖 사연 다 불어넣고 실력 안 되는 거 어거지로 이기게 해주네 생각 뿐이었는데
실제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니까 당황스럽네 그려...
만화 제목은 화려한 식탁
댓글(2)
화려한 식탁도 어느정도까진 괜찮았는데 급 판타지 노선이..참..
심사위원하고 대중적인 심사 또한 고려해야해서 재미있는 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