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이~!"
"이봐 스폰지밥, 너한테 새로운 일이 생겼어"
"곧 야/동촬영...아니, 직원 교육용 비디오를 찍으러 갈거야"
"네? 하지만 전 버거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건 잠시 그만둬도 돼"
"그거보다 이게 더 돈되는...아니, 더 재밌는 일이야"
"와! 정말요? 근데 징징이한테 가게일을 다 맡기면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 징징이는 걱정하지마. 걔는 촬영장에서 후/장...아니, 휴양지에서 코코넛이나 따/먹으면서 쉬고있을거야...하하하!"
"으아아! 살려줘요! 사장님! 이런거 안들어간다구요!"
"와...사장님이 휴가를 보내주시다니, 그것 참 별일이네요!"
"하하하! 나도 가끔 직원복지를 신경쓴다고!"
"어쨌든 잔말말고 버스에 올라타!"
"...하하하! 무슨 소리야! 배우가 아니라...어...저...그러니까...배..."
"배터지게 먹는다고요?"
"어...그렇지! 배터지게 먹고 마시는거야!"
"와! 신난다! 일하면서 배터지게 먹고 마신데!"
"그렇단다 얘들아, 그래서 난 출연료...아니, 계약금도 많이 받고 일석이조 아니겠니 하하하!"
"어쨌든 어서 올라타렴. 촬영시간...아니 근무시간에 늦겠다"
"스폰지밥, 혹시 이거...우리가 속은게 아닐까?"
"걱정하지마 뚱아, 집게사장님은 거짓말하시지 않는다구!"
"으아악! 내가 다시는 집게사장말을 믿나봐라!"
"그걸 넣으면 나 진짜 죽는다고! 누가 좀 도와줘요!"
"도착했습니다"
"신난다! 이제 무슨일을 할까?"
"이제 옷을 다 벗어주세요"
"...다 벗었는데 이제 뭘 할까요?"
"3시간뒤..."
"헤으응...더 이상 못머거요오..."
"소시지에서 어떻게 크림소스가 계속 나오는거에요?"
"3일뒤..."
"저도 소세지 우유 더 주세요오..."
"으아아아! 이건 계약에 없던 내용이잖아! 그만해! 그만하라고!"
"흐아앗!...하으읏! 그만! 그만해애!!"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
제작자: 유게이
댓글(3)
어째서...
나만볼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