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라고 쓰여진 위에 있는 멤버 머리쪽에 페인트 뿌리고
아래로 흘러내려는거가 중간 창틀에서는 깔끔하게 사라지고
다시 아래쪽으로 흘려내려감
둘중 하나임
1) 테러를 한사람이 깨끗하게 창틀에 흐른 페인트는 지우고 갔음
2) 처음부터 페인트 칠을 한 시트지를 잘라서 창문에 붙임
난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애초에 저 정도 흐르는 페인트가 저 정도 두깨의 창틀을
타고 넘어가서 아래로 흐르기 가 어려움
흘러도 바닥에 떨어지고 아랫쪽 사진엔 닿기가 힘들지
다른건 몰라도 저게 너무나도 위화감이 들었음
댓글(26)
이번엔 추천을 주지
테러하면 fake 같은 단어보단 ㅗㅗ 나 씨 뭐시기 좇까 같은 욕설 쓰지 않았을까
보통 아이돌이나 안티애들은 싫어하는 연예인사진 눈부터 파지 않냐?
옜날에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문희준이랑 사귄다는 헛소문이 돌때
간미연 안티들이 혈서랑 눈 도려낸 사진 보내고 그랬던게 나름 유구한(?) 악습이었는데
이게 노이즈마케팅 용이라면 '락페에서 AR 튼다고 밴드 아니라는 사람들' 저격하는 곡 준비하는 건가 싶긴 한데.
이게 마케팅이라면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처음에 글 올라왔을땐 다들 걱정해주고 바이럴이라고 했던 사람들 욕한거 생각해보면
걱정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논거라고 생각함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플러에겐 무관용으로 대처하겠다면서
저런 테러당한 모습을 마케팅으로 쓴다는건 이해가 안 감
조금만 생각해도 성별갈둥뷰터 시작해서 별 억측이 다 튀어나올건 예상할수 있었을텐데
팬층이나 커뮤니티에서의 역반응을 생각 못했다면 무능이고
역반응까지 고려했다면 혐오팔이 마케팅이나 다름없음
차라리 무능이 낫겠네
만약 노이즈 마케팅이고 fake가 신앨범 주제면 가짜라 욕한 사람들은 비판하면서 이런 마케팅 할떄 걱정해준 팬들 마음은 생각 안하고 마케팅 시도한게 아이러니하긴 하네
누가봐도 개바이럴 티나는데 비호감만 쌓이네
저런 테러 할꺼면 보통 얼굴을 훼손하지 저렇게 주변만 칠하지 않음...
눈구멍 콧구멍같은데부터 칠하지. 상대방을 모욕하는 데 그것만큼 쉬운것도 없고.
라이브 음향 꺼지는거 대응하는걸로 마케팅하던 아이돌
기분 추잡스럽게 조작해서 바이럴 마케팅
둘다 기분 더러움 이딴거 알아버렸다는거 부터 걍 기분더러움
그런데 이거 마케팅이라면 QWER 응원했던 사람들도 다 등돌릴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