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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예를 들어 라오어2 애비의 경우 스태로이드 쳐맞은 못생기고 근육질인 년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고 그걸 그대로 만듬
근데 쟤넨 도대체 뭐가 목적인거야? 무지개색 최대한 못생기고 구린 놈들 만들기?
애비는 솔직히 캐릭터랑 서사가 문제지 디자인 자체는 목적에 부합하지
걍 버려야 할 디자인 리스트에 있던 것들 모아서 3d로 만든 거 같음
캐릭터는 프릭쇼를 보는 듯하고, 의상 디자인은 촌스러움...
딱 봐도 주요 컨셉 없이 만들어진 느낌이 들지
마이콜누나 혼자 스킨 4개인가 했는데 선글라스 땜에 그런 거였음
이렇게 분간이 안된다
어쩜 저리 다 병.신같은 디자인이지
저걸 내 분신으로서 조작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