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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그런가..?
어차피 다니는 미용실이 체인이라 그런가 미용사만 20명 되서 내 신상 퍼질일은 없고
스몰톡하면 시간 잘가고 좋던데 ㅋㅋ
상당수의 미용실이 동네아줌마들 마실방과 네트워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생각해보면
저게 터무니없는건 아님. 아줌마들 수다타임 되면 벼라별 얘기
다 튀어나오고, 그 손님이 사는지역이든 누구지인이든
뭔가 연이 있다 싶으면 타인이란 생각없이 그냥 수다 소재거리로
쓰는일 흔하거든
거기에 그놈의 스몰톡으로 개인신상을 캐묻고 그거 좀 답해주면
이래라저래라 고나리질 들어오는 경우까지 있어서
장년층 이상 연령대면 모를까 요즘세대에겐 환영받는 방식이 아님
엊그제 새 미용실 갔다가 스몰토크 당했었음
그래도 내가 조용한 손님인거 파악했는지
그뒤로 말 많이 시켜서 좋았음ㅎㅎ
물온도어떠세요?
??? : 무릉도원이요?
난 머리가 존나 빨리 자라서 강제 스몰톡 주제 생김...
겨울에 짧게 해달라니까 짧게요?하고 직원이 ??? 하면서 바라볼때
사장이 나타나서는 이분은 겁나 빨리 자라니까 그대로 해줘요 한게 기억난다
나 골목 외진 미용실 가는데
예약 안 해도 되고 손님도 많아봐야 1명 정도 있어서 빨리 할 수 있어서 애용하는데
자꾸 대화를 시도해서 그게 피곤함....
머리가 심한 곱슬이라 대화 주제가 대부분 그걸로 고정되더라
나 가는 곳
사장님 - 3mm?
나 - ㅇㅇ
계산하고나서 수고하세요!
이러면 끝이라 항상 거기만 감 ㅋㅋㅋㅋ
본가 살때는 여행이야기 하고 좋았는데
자취하고서는 여기는 말 안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