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입시 평가회라고 교수님을 초빙한 유튜브
실제 입시평가회 촬영이라고 설명
그런데 그 사이 월클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첸이 끼어 있음
진짜 입시준비자들에게 평가하는 거 듣고 영혼 나가는 중인 레이첸
이제 레이첸 차례
몰카는 총 3단계
첫번째 튜닝 안된 악기로 개판 연주
두번째 쓰던 악기로 힘순찐 연주
세번째 진짜 제대로 진심 연주
개판 연주 하려고 쭈그리고 연주함
소리 듣자마자
귀를 의심하는
교수님들
앞선 연주자들에게 장점을 칭찬해주고
부족한 점을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 지적하시던 교수님들
일단 튜닝 안 된 거 체크
엌 귀신같이 알아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 부족을 지적
엌ㅋㅋㅋㅋㅋ 그것도 일부러 그런건뎈ㅋㅋㅋㅋㅋ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연주하면 될 거야.
그저 연습 많이 해라고 다독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진심으로 평가 하면 진짜 클래식 접을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
제작진: 학생이 튜닝이 안 됐다고 다시 해보겠데요
그래. 열심히 해보렴
억단위 넘어가는 본인 악기 등판
튜닝 체크 음~ 소리 좋고
시~ 작
???
잘하네?
음... 그런데 연주가 좀...
평가 시작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음
그런데!
너무 자기 해석으로 연주함
감정이나 자기 해석을 제외하고 악보대로 연주해야 한다고 지적함
사실 입시란게 평가를 정확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입시 연주에서는 악보대로 정확하게 타이밍 맞춰서 연주를 해야함
그러니까 리듬게임 콤보 퍼펙트 클리어 하듯이 해야하는데
두번째 연주는 너무 마음껏 연주함
그래서 입시 때는 감정을 자제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좋아.
그러면 이제 입시 기준에 맞춰서
진심 연주 시작
??????
동공지진
... 아니 좀 전까지 지 좋을대로 연주하던 사람이 갑자이 이렇게? 이게 된다고?
...
듣다 보니 일단 뭔지는 모르겠는데 ㅈ됐음을 감지함
혼돈에 빠진 교수님들
일단 뭔지 모르겠지만 ㅈ된건 확실함
정체 공개
동공확대
...?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 ㅅㅂ 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 음악 교수님들 몰카 끝.
재미있는 것 보다는 교수님들이 문제점 정확하게 잡아내는게 신기했던 영상.
댓글(3)
교수가 괜히 교수가 아니란걸 증명함ㅋㅋㅋㅋㅋ
교수 자리가 고스톱 들고 딴 자리가 아니지
역시 짬빱은 어디안간다고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평가가 나오네